부산지방철도청은 이번 봄 진해군항제 및 벚꽃관광객 수송을 위
해 다음달 3.5.10일 사흘간 임시열차를 운행키로 했다.

부산철도청은 이와함께 다음달 17일부터 오는 11월까지는 휴일 강
변열차를 운행키로 했다. 진해군항제 임시열차는 통일호 객차로 편성
되며 오전 8시30분 부산을 떠나 오전10시10분 진해에 도착한뒤 오후
3시30분 진해를 떠나 오후 4시37분 부산에 도착하며 도중 정차역은
물금 등 4개역이다.

임시열차는 또 대구에서 오전 8시50분에 떠나 오전 10시45분 진해에
도착한뒤 오후 3시30분 진해를 떠나 오후 5시23분 대구에 도착하며 도중
정차역은 청도등 4개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