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부는 "국악의 해"인 94년 1월의 문화인물로 신라시대 음악가
우륵선생(생몰연대미상)을 선정,가야금연주회 학술발표회등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갖는다.

우륵선생은 많은 가야금곡을 짓고 널리 보급시켜 가야금곡을 대표적인
우리음악으로 정착시킨 가야금음악의 창시자.

<>문화체육부는 29일 천용사지삼치석탑(경북 경주군 내남면 용장리875의 2
소재)을 보물 제1188호로 지정했다.

이 탑은 단층기단위에 탑신을 건조하고 그 위에 상륜을 장식한 일반형
석탑으로서 9세기께 통일신라시대석탑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