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아산제약 신풍제약 진로제약 한올제약 동아제약등
1백대제약업체들이 새로발매한 의약품은 6백40여품목에 달했다.

28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이실적은 지난91년의 5백50개품목보다 16.4%가
증가한것으로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목수의 신제품발매비율은 55%와
45%로 나타났다.

일반의약품의 비중이 전년도대비 5%낮아졌는데 이는 각 제약사가
의료보험확대에 따른 병.의원용 전문약 신발매에 주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지난한햇동안 15개이상의 신제품을 발매한 제약사는 아산제약 신풍제약
진로제약 한올제약등 4개이고 10~14개품목을 발매한 곳은 일동제약
제일약품 한미약품등 17개사에달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