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휴대용전화기중 가장 작고 가벼운 전화기가 선보였다.

7일 현대전자는 길이 1백34mm 폭60mm 두께32mm 무게 2백73g의 8백MHZ대
최소형 최경량 휴대용전화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4백mh 1천2백mh등 3개형의 충전용축전지를 사용할수 있는 이전화기는
1회충전으로 15시간 통화대기상태에 있을수있고 2시간 연속통화가
가능하다.

현대는 이전화기가 이외에도 핫라인기능,99개 성명및 전화번호
메모리기능,국제전화잠금기능등을 갖춘 다기능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현대는 이제품을 오는11월부터 양산에 들어가 국내.외시장에 내놓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