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연)은 우루과이라운드(UR)농산물협상에서
NTC(농업의 비교역적기능)품목의 요구를 고수해야한다고 정부에 촉구했다.
또 우리나라농업의 수준이 후진국수준이므로 개도국우대조치(유예기간
설정등)를 주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11일 경실련은 던켈GATT사무총장이 NTC품목인정등 시장개방예외조치를
일체 인정하지 않는 것을 골자로 한 초안을 마련한 것과 관련, 이같이
주장했다.
경실련은 이와함께 정부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에 가입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여러조치들도 즉각 중지 할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