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영례선수(서울체고 2.서울)가 72 전국체전 육상부문 첫4관왕에
올랐다.
변선수는 11일 전주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진 육상 마지막날 경기 여고부
1천 6백M계주에서 마지막 주자로 나서 3분49초4로 우승, 이번체전
육상부문에서 유일한 4관왕이 됐다.
계주(47초 2)등 3종목에서 우승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