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은 미국 웨스팅하우스사와 부천/일산열병합발전소의 주기기
공급계약을 맺었다.
31일 한전은 웨스팅하우스사와 3억5천만달러의 발전설비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웨스팅하우스가 가스터빈 발전기등 주기기를 공급해 오는 93년말에
준공될 열병합발전소는 부천이 47만3천kw, 일산이 63만1천kw규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