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 = 주초반 일시적인 조정후 재차 상승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호재성 재료가 풍부해 돌발악재가 출현하지 않는한 조정국면을
보이더라도 매수세의 가담이 크게 늘 것으로 보인다.
<> 동서 = 단기급등에 따른 이식매물과 미상환 융자금의 정리도
간헐적인 조정 국면을 보일수도 있으나 북방재료및 금융산업
개편등의 재료와 페르시아만사태 해결가능성등이 높아 전반적인
상승기조는 유지할 듯.
<> 럭키 = 주초반에는 지난주 후반의 저가주 내수주 중심의 배당
투자등 호재에 힘입은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나 기관
매도세의 규모가 상승세 지속여부및 상승강도의 주요 결정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 대신 = 미수금 미상환융자금의 연내 정리방침이 다소의 걸림돌이
되고 있으나 한/소 정상회담 남북총리회담및 지자제실시 완전합의
가능성등에 따라 지속적 상승세가 이어질 듯.
<> 쌍용 = 페르시아만사태의 평화적 해결기대등 호재성재료가
중첩됨으로써 매물소화국면속에서도 강세분위기는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투신등 기관의 자금압박이 크게 해소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 걸림돌이다.
<> 한신 = 납회를 2주간 남겨놓고 호재가 부각되는 양상속에 장세가
활기를 유지해 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12월중 3조9,000억원
규모의 통화공급확대와 그동안 악재로 작용해온 페르시아만사태의
급속한 호전 움직임이 여타의 악재효과를 상쇄하고도 남을 것이다.
<> 현대 = 갖가지 재료나 기술적 지표상으오 보아 시장내부적으로는
주가의 상승패턴이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 그러나 3차총리회담과
노대통령방소등을 전후하여 참신한 재료가 가세하지 않을 경우
한차례 조정은 불가피할 듯.
<> 고려 = 노태우 대통령의 방소, 남북총리회담, 지자제협상타결,
페르시아만사태 해결방안 모색, 12월결산법인등의 주식배당
예고등에 힘입어 투자분위기 호전추세는 금주에도 유지될 듯.
<> 제일 = 각종 호재성재료에 힘입어 지난주와 같은 견조한 상승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나 주중반이후 단기조정도
예상된다. 남북고위급회담이나 대통령의 방송결과에 따른
장세변화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 동양 = 연말 연초 장세에 대한 기대감과 호재성재료가 지속적
으로 구체화 될 것으로 보여 상승시도는 지속될 것으로 보이나
현재의 시장에너지한계와 기관의 자금난 지속으로 순탄치만은
않을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