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경증시의 주가는 28일 뉴욕증시 폭등, 유가인하등의 호재로 개장과
함께 강세를 보였다가 중동정세가 불안하다는 소문이 나돌면서 다소 내려
전날의 시세를 조금 상회하는 수준에서 폐장됐다.
닛케이지수는 이날 개장과 함께 치솟아 2만6천선까지 육박했으나 중동
정세가 아직 낙관할 수 없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떨어지기 시작, 27일에 비해
5백69포인트 오른 2만5천7백10.76을 기록하고 폐장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는 엔화는 27일에 비해 달러당 1엔60전 올라 1백43엔
20전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