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쌀의 공급과잉을 해소하기 위해 사상 처음으로 쌀의 수출을
희망하고 있다고 로스앤젤레스 타임스가 25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한 농수산부 관리의 말을 인용, 한국은 한국산 쌀의 수입이나
자원과 교환하기를 바라는 나라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곧 몇몇 나라와
접촉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은 지난 9년간의 쌀 풍작으로 쌀이 남아돌아 국내소비증가
방안이나 쌀의 공급과잉을 줄이기 위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