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서울-동경 우호도시 스포츠교류대회"가 오는 11일부터 7일간
양측의 남녀중학생 농구대표단 68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시주최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서울시와 동경시가 체결한 우호도시협정에 따른 상호교류계획의 일환으로
처음 열리는 이번대회에 참가하는 동경학생들은 우리학생들과 3차례씩의
남/녀 경기를 갖는외에 창덕궁, 용인민속촌등을 관광, 우리의 문화를
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