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글로벌 도시재단은 6일 해운대구 웨스틴조선부산호텔에서 ‘제1회 부산글로벌도시포럼’을 열었다. ‘지방 외교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란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부산시 자매·우호협력도시 소속 주요 인사와 지방자치단체 공공외교 전문가 등이 참석해 도시 간 정책 협력 및 도시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