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日 광고 수입만 100억…청담동 건물값도 껑충"
배우 최지우의 재력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원탁의 기자들에서는 골드미스 여배우들의 삶을 조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데뷔 초반 연기력 논란이 있었던 최지우가 드라마 ‘겨울연가’를 통해 지우히메라는 이름을 얻으며 한류스타로 발돋움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드라마 ‘겨울연가’의 성공으로 일본에서 거둔 광고 수입만 무려 100억원. 회당 출연료는 5000만원에 달한다.

또한 최지우의 재력으로 인해 남성들이 쉽게 접근할 수 없게 됐다고. 과거 최지우가 구입했던 건물들이 현재 가격이 많이 올라 어마어마한 재력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최지우가 10년 전에 구입한 청담동 건물은 현 시가가 2배 이상으로 뛰었으며, 43억에 구입한 건물 역시 현재 50억원에 이른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