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3 (사진=방송캡처)

‘집밥 백선생3’ 첫 방송에 김지민이 깜짝 출연했다.

개그우먼 김지민은 14일 방송된 ‘집밥 백선생3 컴백 스페셜! 출장 백선생’편에 출연, 백종원을 지원 사격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과 김지민은 시청자의 집을 방문해 냉장고 속 처치 곤란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를 만드는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사연의 주인공은 일과 육아를 병행하고 있는 워킹맘으로 매주 주말마다 마트를 방문해 20만원씩 식재료를 구입한한 사연의 주인공은 구입한 재료들을 사용하지 않고 냉장고에 쌓아놨다.

이에 백종원은 "사연의 주인공이 요리에 대한 응용력이 없으신 것 같다. 냉장고 속 여러 가지 재료들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만능 춘장 응용 레시피를 알려드리겠다"고 말하며 춘장을 만들어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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