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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브리핑] 아파트 가격, 버블세븐 중 '서초구'만 전고점 돌파…美증시, Fed 부의장 매파 발언에 '하락'

입력 2016-10-18 06:59:11 | 수정 2016-10-18 06: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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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세븐' 지역 중 올해 10월 현재 아파트 평균 매매가를 기준으로 전고점을 돌파한 곳은 서초구 한 곳뿐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초구를 제외하고 다른 버블세븐 지역은 2006~2008년 기록한 전고점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는 스탠리 피셔 중앙은행(Fed) 부의장이 장기적인 저금리의 위험성을 경고한 데 따라 하락했다. 피셔 부의장은 현재 고용과 2%의 물가 상승이라는 두 가지 목표에 "매우 근접해 있다"며 저금리가 미국 경제를 외부 충격에 더 취약하게 만들 수 있다고 지적했다. 국제유가는 공급과잉 우려에 50달러 아래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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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 '버블세븐' 중 '서초구' 한 곳만 전고점 넘어

18일 부동산114 아파트 매매동향에 따르면 강남, 서초, 송파, 목동, 분당, 평촌, 용인 등 버블세븐 지역 가운데 10여년전 달성한 전고점을 돌파한 곳은 서초구가 유일했다. 서초구는 올해 10월을 기준으로 3.3㎡당 3217만원으로 2015년 이전 전고점인 2883만원보다 333만원 상승했다.

경기권의 추락이 두드러졌다. 한때 과열 분위기를 주도했던 분당은 3.3㎡당 1590만원으로 전고점(2075만원)보다 485만원 낮다. 평촌은 3.3㎡당 1천401만원으로, 전고점보다 169만원이 낮다. 용인시는 버블세븐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3.3㎡당 999만원으로 10월 전국평균(1036만원)에도 미치지 못한다.

◆ 미국 증시, 피셔 부의장 "장기 저금리 위험"…다우 0.29% 하락

1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1.98포인트(0.29%) 떨어진 18,086.4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6.48포인트(0.30%) 내린 2126.50에, 나스닥지수는 14.34포인트(0.28%) 하락한 5199.82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상승 출발한 지수는 장중 하락세로 전환해 내림 폭을 확대했다. 피셔 부의장이 장기적인 저금리의 위험성을 경고한 데다 기업 실적 부진 우려와 제조업 지표 부진도 지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 국제유가, 공급과잉 우려에 하락…WTI, 50달러 붕괴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은 전 거래일보다 41센트(0.8%) 하락한 배럴당 49.94달러에 마감했다. 지난 7일 이후 처음으로 50달러 아래에서 마감가격이 형성됐다.

투자자 사이에 원유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가 부상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들은 지난달에 사상 최고인 하루 평균 3천360만 배럴을 생산했다. 여기에다 몇몇 회원국들은 계속 생산량을 늘릴 것이라는 의지를 나타냈다.

◆ 저축은행 대출도 죈다…금융당국 건전성 감독 강화 검토

최근 들어 가파른 가계대출 증가세를 보이는 저축은행들에 대해 금융당국이 건전성 감독규제 및 영업규제 강화를 통해 대출 속도 조절에 나설 전망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18일 "최근 저축은행의 가계 신용대출 증가세가 높게 나타나고 있어 모니터링을 주의깊게 하는 동시에 건전성 악화에 대비해 건전성 감독규제를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 힐러리, 트럼프에 12%p 앞서…'승부처' 오하이오는 트럼프 우세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이 전국 지지율에서 라이벌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를 12%포인트 앞서는 여론조사가 17일(현지시간) 나왔다. 몬마우스대학이 등록 유권자 805명을 상대로 14∼16일 실시한 4자 가상대결 결과다. 대선을 22일 앞두고 나온 것이다.

CNN이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오하이오 주 유권자 1천9명을 상대로 10∼15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트럼프가 48%로 44%에 그친 클린턴을 앞섰다.

◆ 회사채 시장에 찬바람…미매각 사태에 거래량도 '뚝'

이달 들어 채권 금리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기관투자가들이 보수적인 투자 쪽으로 방향을 틀면서 A(싱글A) 신용등급 회사채에 대한 미매각 사태가 잇따르고 있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용등급 A-에 해당하는 휴비스와 풀무원은 지난 6일 진행한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나란히 미매각 사태를 맞았다.

◆ 현대상선, 한진해운 미주노선 인수전 참여

현대상선이 한진해운의 미주노선 인수전에 참여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일단 예비입찰에 뛰어들되, 실사 기간에 한진해운 미주노선 인수가 경쟁력 강화에 얼마나 도움이 될 수 있는지 따져보고 본입찰 참여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 기존 건축물에 내진성능 보강하면 지방세 면제

내진설계 의무대상이 아닌 기존의 건축물에 내진성능을 보강하면 지방세가 면제된다. 정부는 18일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서울청사와 세종청사를 연결하는 영상 국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한다.

개정안에 따르면 건축 당시 내진설계 대상이 아니었던 기존 건축물에 대해 내진성능을 수리하면 지방세가 전액 경감된다. 개정안은 또 내진보강을 하는 경우 취득세와 재산세 경감률을 50%에서 1000%로 확대했다.

◆ 새누리당, 긴급 의원총회 열어 '송민순 회고록' 진상 규명 나선다

새누리당은 18일 오전 국회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송민순 회고록' 사태 진상 규명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선다. 정진석 원내대표는 전날 소속 의원 전원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유엔(UN) 북한인권결의안 대북결재사건'을 안건으로 의총 개최를 공지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2007년 11월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기권 결정 과정에서 자신이 취한 입장에 대해 "솔직히 기억이 잘 안 난다"고 발언하면서 진상규명 공방에 더욱 불이 붙었다.

◆ 전국 맑고 포근한 가을…강원 영동 오후부터 비

18일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포근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다.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은 차차 흐려져 오후부터 밤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 기온은 20도에서 24도로 전날과 비슷할 것으로 예보됐고 동해안은 전날보다 다소 낮겠다.

정형석 한경닷컴 증권금융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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