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보안월드, 체험형 전시 '디스플레이 보안 솔루션' 선보여
㈜현대보안월드에서는 올해부터 체험형 전시인 '디스플레이 보안 솔루션' 제품들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시를 통해 ㈜현대보안월드에서는 체험형 전시장을 방문하는 개인과 기업, 경쟁 업체 관계자들에게 태블릿, 스마트폰, VR기기, 스마트워치, 블루투스 등 고가의 소형가전제품의 거치 여부와 충전 문제, 제품의 도난, 분실, 파손 등을 보안 관리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보안 솔루션' 제품의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보안센서 하나로 스마트기기의 완벽한 보안 관리와 아름다운 디스플레이를 제공하는 ㈜현대보안월드의 디스플레이 보안 솔루션은 보안 장비 그 이상의 실용성을 강조하고 있다. 그 중 태블릿 디스플레이 보안 솔루션은 기업과 개인 모두 활용해볼 수 있도록 충전과 보안 기능을 탑재한 태블릿 전용 거치대로서, 케이스 형태로 태블릿을 내장해 파손으로부터 제품을 완벽 보호한다. 또 태블릿과 보안장비를 분리할 때는 IR Key만으로 해결할 수 있어 이중 보안까지 기대해볼 수 있다.

또 세계최초로 선보이는 무선 보안 솔루션과 충전 없이도 단, 30초 만에 보안 시스템을 설치할 수 있는 상품도난방지시스템까지 이번 전시장에서 다양하게 경험해볼 수 있다.

그 동안 ㈜현대보안월드에서는 NHN, SKT, KT, 롯데 등에 대기업부터 2016월드IT쇼, 2016부산국제모터쇼에 이르는 대규모 전시 박람회까지 '디스플레이 보안 솔루션'을 적극 설치하며 보안시장 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갔다.

㈜현대보안월드 관계자는 “디스플레이 보안 솔루션의 큰 강점은 바로 제품의 설치가 쉽고 간단해 직접 구입, 설치하려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잠재 고객들과의 소통의 장을 적극 마련하면서, 앞으로는 B2B 시장 외에도 B2C 시장 내 진출을 활발하게 전개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안산에 위치한 현대보안월드의 체험형 전시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당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