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봄, 원피스 입고 싶다면? "뱃살 빨리 빼는 꿀팁 3가지"
아직까지 찬 바람이 매섭지만 옷 가게의 쇼윈도에는 벌써부터 꽃피는 봄이 찾아온 듯하다. 하늘하늘하고 얇은 봄 원피스와 고운 색감의 봄 재킷들이 눈에 아른거려 당장이라도 사고 싶지만 겨울 내내 방심한 탓에 불어난 ‘뱃살’을 떠올리면 절로 지갑을 닫게 된다.

여자가 가장 아름다운 계절을 바로 ‘봄’이라고들 하지만, 예쁜 봄 옷들을 제대로 소화해 내기 위해서는 생각보다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얇은 옷감 탓에 몸의 실루엣이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지 않고 입었다간 오히려 볼썽사나운 모습이 되어버리는 역효과를 보기 십상이다. 그렇다면 겨우내 찐 뱃살을 봄이 오기 전 빨리 없앨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은 무엇일까?

Step1. 식사 순서 바꾸기

굶거나 원푸드 다이어트, 1일 1식 같은 방법은 일주일, 2주일 정도라면 해볼 만 하겠지만 그 이상 지속했다가는 몸에 무리도 올뿐더러 스트레스 때문에 오히려 폭식을 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때문에 식사 순서를 바꾸는 간단한 다이어트 방법부터 가볍게 시작해 오래 지속하는 것이 좋은데, 낮은 칼로리 음식인 야채나 과일 같은 후식을 먼저 먹고 그 다음 밥을 먹게 되면 야채로 인한 포만감 덕분에 탄수화물을 적게 섭취하게 되는 효과가 있어 뱃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된다.

Step2. 올바르게, 제대로 걷기

걷는 동작만 제대로 해도 훨씬 칼로리 소모량을 늘릴 수 있다. 단전을 의식하며 깊이 호흡하고 골반을 꼿꼿이 세운 듯한 느낌으로 바른 자세를 유지하며, 팔을 크게 흔드는 것이 포인트다. 같은 거리를 걷더라도 얼마나 자세에 신경을 쓰고 걷느냐에 따라 몸매가 달라진다. 특히 깊이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며 배를 부풀렸다가 당겨주기를 반복하면 더욱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Step3. 음식 흡수량 줄이기

음식을 마음껏 먹더라도 몸에 적게 흡수되고 원활하게 배출된다면 살이 찔 걱정도 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마치 꿈 같은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실제로 시중에는 이러한 원리의 전문 다이어트 식품·제품이 출시되어 있으며 많은 이들이 이를 활용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삼성제약의 ‘팻마스터1012’는 와일드망고 종자추출물이 들어있어 식욕억제 및 지방분해 효과를 볼 수 있어 따로 식단 조절을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살이 빠지는 제품으로 다이어터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제품이다.

팻마스터1012는 키토산, 카테킨 등이 지방을 분해하고 체외로 배출하는 데 도움을 주며, 돌외추출물 속 액티포닌 성분이 운동스위치라 불리는 AMPK 효소를 활성화해 운동을 한 것과 같은 몸 상태를 만들어주어 좀 더 탄력 있고 활기찬 모습으로 다이어트가 가능하다. 하루 한 알만 간단히 섭취하면 되기 때문에 바쁜 여성들도 부담 없다.

팻마스터1012 관계자는 “봄이 오기까지 한 달 남짓 남은 요즘 다이어트 관련 상담을 받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크게 늘었다”며 “한 발 앞서 봄을 준비한다면 누구보다 날씬하고 화사한 모습으로 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팻마스터1012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ez-cut.co.kr)를 통해 상담 및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