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결제서비스업체 다날은 ‘2014 사랑의 끈 연결운동’ 행사에서 성남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2014 사랑의 끈 연결운동은 성남시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성남시지부가 주최하는 행사다. 다날은 이번 행사에 참가해 성남시 장애아동을 위한 후원과 복지, 장학금 수여 등 기부활동을 펼쳐왔다.

이안호 다날 부장은 "해마다 기업과 직원들이 함께 나눔 활동에 동참해오고 있는데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며 "회사명처럼 ‘다가오는 날은 다 좋은 날’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후원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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