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빼빼로데이, 특별한 프로포즈를 찾는다면?
[라이프팀] 다가오는 11월 11일은 ‘뺴빼로데이’다. 빼빼로데이란 국내에만 있는 독특한 기념일로 특정한 날인 매년 11월 11일에 초콜릿 과자인 빼빼로를 주고받는 것이다.

숫자 1 네 개가 빼빼로를 세워 놓은 모양을 닮았다고 하여 정해진 11월 11일 빼빼로데이는 지나친 상업성 논란에 불구하고 현재 젊은 연인들 사이에서 빼빼로나 선물을 주고받는 로맨틱한 날로 자리를 잡았으며 이제는 명실상부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일이 되었다.

때문에 이번 빼빼로데이에도 많은 연인들이 빼빼로와 선물을 주고받으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요즘은 결혼 성수기인 가을과 맞물려 로맨틱한 분위기가 연출되는 빼빼로데이에 프로포즈를 준비하는 이들도 적지 않아 눈길을 끈다.

수많은 프로포즈 장소와 방법 중에서도 외국에서 특별한 프로포즈방법으로 국내에서도 유명세를 탔던 ‘공개프로포즈’가 인기를 끌고 있어 이에 대한 남성들의 관심이 뜨겁다.

하지만 공개프로포즈는 아무데서나 진행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현재 서울시내에서 공개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프로포즈장소는 단 1곳 밖에 없을 정도로 진행하기 어려운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예로 한강공원 같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풍선과 폭죽, 촛불, 꽃길 등 프로포즈에 필요한 소품을 무단 설치할 시 해당시설 관리자들에 의해 제지당하기 일쑤다.
다가오는 빼빼로데이, 특별한 프로포즈를 찾는다면?
그렇다면 과연 서울 시내에서 공개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프로포즈 장소는 어디일까? 그곳은 바로 신도림 디큐브시티 야외 공원이다. 디큐브시티 야외 공원은 서울 시내에서 유일하게 공개프로포즈가 가능한 곳으로써 완벽한 허가가 되어 있다.

설계 당시부터 프로포즈를 위해 만들어진 곳으로 노천무대형태로 구성되어 있는 디큐브시티 야외 공원은 신도림역 1번출구와 쉐라톤호텔, 디큐브시티백화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들과 연결된 장소로 적게는 100명 많게는 300명 이상이 돌아다니는 인구밀집 지역이다.

그렇다면 이곳에서 외국 동영상에서나 봤을법한 공개프로포즈를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해답은 국내 프로포즈 이벤트 기업 1위인 ‘이벤트하우스봄’에서 찾을 수 있다.

‘이벤트하우스봄’은 설립 이후 업계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는 대표적인 프로포즈 이벤트 전문 기업으로 많은 커플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효율적이고 다양한 프로포즈 이벤트를 기획, 진행해 많은 커플 및 예비 부부들에게 각광받으며 주목받아 왔다.

‘이벤트하우스봄’은 디큐브시티 야외공원뿐 아니라 63빌딩, 남산N서울타워, 롯데월드호텔 도림, 쉐라톤호텔, 설악 쏘라노 리조트 등 서울의 대표적 데이트코스이자 랜드마크들과 독점 계약되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예비신부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프로포즈가 가능하다.

이벤트하우스봄 강문호대표는 “최근 SNS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특별한 해외 프로포즈 동영상들 때문에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들의 프로포즈에 대한 눈높이가 많이 올라가 있다” 며 “이벤트하우스봄은 이에 발맞추어 앞으로 좀 더 신선한 아이디어와 다양한 프로포즈 이벤트를 기획,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 이벤트하우스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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