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마구' 엘리트카드 봉인 푼다

올 상반기 대대적인 리뉴얼을 앞두고 있는 '마구마구'가 그 첫 번째 회심의 카드를 꺼내 들었다.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www.netmarble.net)은 국내 넘버원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개발사 애니파크,대표 김홍규)'에 '엘리트 포인트' 시스템을 전격 도입하면서 2013년 큰 변화의 시작을 알렸다.
이 시스템은 이용자가 기간 제한 없이 엘리트 포인트 150점을 획득하면 랜덤으로 엘리트 카드를 100% 지급받을 수 있는 것으로 '마구마구' 내에서는 처음 적용되는 시스템이라 이용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넷마블은 승∙패에 관계없이 '마구마구'의 9이닝 경기를 완료하는 이용자에게 1일 최대 3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올 해 8주년을 맞는 '마구마구'에 보내주시는 이용자들의 성원과 관심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신규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최상의 '엘리트카드'로 라인업을 다시 재정비해보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용자 감사 이벤트로 세계야구선수권대회(WBC) 대만행 티켓도 준비했다. '마구마구' 래더 랭킹 상위 5명은 물론 내달 11일까지 엘리트 포인트 20점을 획득한 이용자들 20명까지 포함해 총 25명에게 대만행 티켓, 관람권 및 숙박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넷마블은 상반기 내에 대대적인 '마구마구'의 리뉴얼을 단행할 예정이다.
이번 리뉴얼에는 △ 캐릭터 및 구장 그래픽 전면 리뉴얼을 포함해 △게임 내 UI의 개선△보다 더 속도감 있고 생동적인 애니메이션 추가 △풍부한 신규 콘텐츠 추가 등이 포함된다.
'마구마구' 엘리트 포인트 시스템과 이벤트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마구마구 공식 홈페이지(http://ma9.netmarble.net)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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