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정선희와 안재환의 결혼소식에 이어 23일 톱스타 김희선의 결혼소식이 들려와 많은 네티즌들이 귀를 쫑긋 세우고 있다.

과연 톱스타 김희선의 마음을 사로잡은 왕자님은 누구일까?

락산그룹 박성관 회장이 예비 시아버지라 알려진 가운데 월간지 여성조선 8월호에 인터뷰를 통해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고 고뉴스는 밝혔다.

김희선의 예비신랑으로 알려진 박성관 회장의 아들은 올해 32살의 젊은 사업가로 서울 강남의 유명 에스테틱 업체의 사장이며, 예비 시아버지 박성관 회장은 강남 일대의 재력가로 널리 알려져고 있다.

낙산그룹 박성관 회장은 인터뷰에서 결혼 적령기에 만난 두 남여가 결혼을 발표하지 못할 이유는 없다고 밝히면서, 부작용이 없도록 하기위해 아주 조심스럽게 진행하고 있다며 매우 조심스러운 태도를 취했지만, 10월 결혼설에 대해서는 부정하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박성관 회장은 구체적인 결혼 일정에 대해 밝히지 못하는 점에 대해 거듭 양해를 구했으며, 공식적인 소식은 조만간 예비 며느리 김희선을 통해 이루어질 것이라는 말을 남겼다고 전해지고 있다.

한편 김희선이 미니홈피에는 지난 4월에 남긴 대문 인사말이 그대로 있지만 여전히 예쁜 하트가 동글 동글 돌아가고 있으며 '사랑해'라는 말도 포함되어 있다.

조만간 환하게 웃는 예비 신부 김희선의 공식 입장 발표가 이어지길 기대해 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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