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중국어학원] 착 붙는 중국어 회화: 귀향하지 않고 설 명절을 보내는 사람

原年人
Yuánniánrén
귀향하지 않고 설 명절을 보내는 사람




A: 你春节的时候没回老家吧?
A: Nǐ Chūn Jié de shíhou méi huí lǎojiā ba?
A: 니 츈 지에 더 스허우 메이 훼이 라오지아 바?

B: 当然了,我是原年人。
B: Dāngrán le, wǒ shì yuánniánrén.
B: 땅란 러, 워 스 위앤니앤런.

A: 嗯,再忍忍吧,等新冠完全结束后再回去也不晚。
A: Ǹg, zài rěnrěn ba, děng xīnguàn wánquán jiéshù hòu zài huí qù yě bù wǎn.
A: 응, 짜이 런런 바, 덩 신꽌 완취앤 지에슈 허우 짜이 훼이 취 예 뿌 완.



A: 설날에 고향에 안 내려갔었지?

B: 그럼. 나는 여기서 설을 보냈어.

A: 그래, 조금만 더 참자. 코로나 완전히 끝나고 나서 내려가도 늦지 않아.



단어:
春节 설날 / 时候 때 / 回 돌아가다 / 老家 고향

当然 당연하다, 물론 / 忍 참다 / 等 기다리다

新冠 코로나 / 完全 완전히 / 结束 끝나다

回去 돌아가다 / 晚 늦다



한마디
“原地过年” 즉 ‘설에 (고향으로 이동하지 않고) 원래 있는 곳에서

명절을 보낸다’는 표현이 있습니다. 그 표현과 같은 맥락으로

“原年人”라는 신조어가 생겼습니다. 원래 있는 곳에서 설 명절을

보내는 사람들을 부르는 말입니다.



시사중국어학원 쉬시에시에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