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K-K리그 국제통합축구 첫 개최
부산아이파크 통합축구단 우승
이번 대회에는 해외초청팀 자격으로 스페인 발렌시아CF 통합축구단이 참가했고 국내에서는 경남FC와 부산아이파크 통합축구단, 현대모터스 통합축구단이 참여했다.
SOK와 프로축구연맹은 업무협약을 맺고 발달장애인(SOK 선수)과 비장애인(파트너 선수)가 한 팀이 되는 통합축구 대회를 지난해와 올해 개최해다. SOK 이용훈 회장은 "K리그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통합축구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태호 기자 th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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