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렘 묘기농구단 간판 프레드 닐, 77세로 사망
1963년부터 1985년까지 할렘 농구단에서 활약한 닐은 97개 나라에서 6천 경기 이상을 뛰며 현란한 드리블 기술을 과시해 농구 팬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의 등번호 22는 팀에서 다섯 번째로 영구 결번이 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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