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2000만 달러…美언론 '예상 적중'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 8000만 달러(약 929억4000만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연봉이 2000만 달러(약 232억 원)인 셈이다./사진=연합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 8000만 달러(약 929억4000만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연봉이 2000만 달러(약 232억 원)인 셈이다./사진=연합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 8000만 달러(약 929억4000만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연봉이 2000만 달러(약 232억 원)인 셈이다.

미국 MLB 네트워크 존 헤이먼 기자는 23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류현진이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이같이 계약했다고 밝혔다.

현재 류현진은 LA 다저스 소속으로 6시즌 동안 126경기(125선발)에서 740 1/3이닝을 던지며, 54승 33패와 평균자책점 2.98을 기록했다.

지난 2019시즌에는 29경기에서 182 2/3이닝을 던지며, 14승 5패와 평균자책점 2.32로 평균자책점 타이틀을 따냈다.

앞서 현지 매체들은 MLB 투수들의 계약 소식을 전하며 류현진의 예상 연봉을 1800만~2000만 달러 수준으로 평가했다.

미국 ESPN, MLB닷컴 등은 22일 "카이클이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4년 7400만 달러(약 859억 원)에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그러자 일각에선 카이클이 연평균 1850만 달러짜리 계약서에 도장을 찍자 일각에선 "류현진의 에이전트인 스캇 보라스가 각 구단에 부른 류현진의 몸값은 이보다 높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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