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종가’ 잉글랜드는 19일(한국시간) 러시아 볼고그라드아레나에서 열린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G조 1차전 튀니지와의 경기에서 2골을 넣은 해리 케인(토트넘·위)의 활약으로 2-1 승리를 거뒀다. 벨기에는 같은 날 열린 G조 파나마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로멜로 루카쿠(맨체스터 유나이티드·아래)가 두 골을 넣으며 대승을 이끌었다.

EPA연합뉴스(위)·TASS연합뉴스(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