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 설립 100년 행사, 남북 공동으로 치르나
2박3일간 평양에 머무르는 바흐 위원장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을 면담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대한체육회는 바흐 위원장의 방북에 앞서 북측에 체육회 설립 100주년을 남북 공동으로 기념하자는 의사를 전달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체육회는 2020년 창립 100주년을 맞는다. 체육회의 모태는 1920년 창설된 조선체육회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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