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재미교포 민디 김, 1라운드 공동 8위
민디 김은 22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워털루의 그레이 사일로 골프장(파71·6천35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쳤다.
'루키' 샌드라 창키야(미국)가 8언더파 63타를 쳐 단독 선두로 나선 가운데 민디 김은 5타 뒤진 공동 8위에 자리했다.
지난달 중국인 최초로 메이저대회인 웨그먼스 L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펑산산은 5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2위에서 선두를 추격했다.
한편 1라운드에서 일기불순으로 72명이 경기를 마치지 못했다.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c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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