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가 12일 경기도 고양 어울림누리 빙상장에서 치러진 2008~2009 SBS 국제빙상경기연맹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환상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다. '라이벌' 아사다 마오(일본)를 0.56점차로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김연아는 13일 오후 8시5분 프리스케이팅 연기를 통해 대회 3연패에 도전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