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진주 자매' 비너스 윌리엄스와 세레나 윌리엄스(미국)가 2001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1천580만달러) 사상 첫 자매끼리의 결승전을 벌인다.


사진은 세레나 윌리엄스가 힝기스를 꺾고 환호하는 모습.


(AP Photo/Richard Dr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