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현-박지은 출발 무난 .. 맥도널드챔피언십 1라운드
김미현과 박지은은 21일밤(한국시간) 미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듀퐁CC(파71.길이 6천4백8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4개홀을 마친 현재 나란히 1언더파로 공동 9위를 달리고 있다.
*새벽 1시30분
10번홀에서 출발한 김미현은 11번홀(파5)과 12번홀(파4)에서 보기와 버디를 교환한뒤 계속 파에 그쳤으나 5번홀(파3)에서 첫 버디를 잡았다.
바로 뒷조로 10번홀에서 출발한 박지은은 12개홀까지 연속 파를 기록하다 4번홀(파4)에서 버디를 노획했다.
박세리(24.삼성전자)는 22일 새벽1시30분에 첫 티샷을 날렸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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