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킹'' 아놀드 파머(70)가 자신은 결코 ''비공인 드라이버''를 옹호하지 않는다고 천명했다.

파머는 자신이 마치 미국골프협회가 승인하지 않은 캘러웨이의 ''ERCⅡ 드라이버'' 사용을 장려한 것처럼 비치고 있으나 공식대회에서 비공인 클럽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단 아마추어들이 재미를 위해 하는 라운드에서는 야구배트를 쓰든,비공인 클럽을 쓰든 상관없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