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장갑은 샷의 감각 전달에 아주 중요하다.

대부분 아마골퍼들은 이를 무시하고 있다.

단지 골프장갑은 미끄럼과 충격을 완화해주는 소품으로만 여기고 있다.

골프장갑 "벨세무"는 인조피혁이 아닌 합성피혁으로 원단바탕에 털을
심어 미끄럼을 방지하고 일반 피혁보다 5배이상 질기다고.

또한 착용감이 부드럽고 땀흡수가 빠르며 물세탁을 하여도 형태가 변하지
않는 것이 특징.

탁월한 샷감각 전달은 물론이다.

일본 카스코사에서 제품구입 3개월 이내 원단이 찢어진 경우 무상교환
캠페인을 실시한 결과 교환율이 0.05%에 지나지 않았다고.

이같은 장점으로 인해 현재 일본장갑시장의 50%이상 점유하고 있다.

한국 카스코사에서도 무상교환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문의 : (053) 761-6600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