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청년이 일하기 좋은 ‘경남형 청년친화기업’ 20곳을 선정해 다양한 혜택을 준다고 7일 발표했다.

선정 기업은 낙우산업(대표 이용민), 남도하이텍(대표 신오섭), 스카나코리아하이드로릭(대표 노현방), 느티나무의사랑(대표 정선희), 디에스피(대표 김진형), 바이저(대표 송미란), 삼양옵틱스(대표 황충현), 시선아이티(대표 박관헌), 아이웍스(대표 정민영), 엠지아이티(대표 정우철), 폴리코리아(대표 이선홍), 에어로매스터(대표 서정배), 엔스퀘어(대표 탁승민), 유승(대표 조용건), 인포스텍(대표 서창옥), 재상피앤에스(대표 오태강), 재영테크윈(대표 최명재), 제이이엔지(대표 정원태), 하늘바이오(대표 윤효미), 케이피항공(대표 윤승욱)이다.

경남형 청년친화기업은 근무환경 개선 지원금, 육아휴직 대체인건비, 추가 고용장려금 등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청년 노동자도 주거 안정 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