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4일 입춘…“올해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을 이틀 앞둔 2일 서예가 박진우 씨(맨 오른쪽)와 시민들이 서울 세종로 국립민속박물관 오촌댁에 입춘첩을 붙이고 있다. 입춘첩은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등 새해 복을 기원하는 글로 예부터 대문이나 기둥에 써 붙였다.

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