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343명 확진…감염자 1명 치료 중 사망
인천시는 지난 1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천343명으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또 확진자 1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 수는 1천536명으로 늘었다.

인천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었고, 최근 나흘 동안은 연속으로 1천명대를 유지했다.

최근 1주일간 확진자 수(발생일 기준)는 지난달 24일 1천713명, 25일 934명, 26일 2천489명, 27일 2천89명, 28일 1천863명, 29일 1천749명, 30일 1천570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43만777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1만1천868명이다.

인천의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52개 중 50개(가동률 14.2%)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351개 중 49개(가동률 14%)가 각각 사용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