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등 경남 16곳 폭염주의보…거창·남해군에 폭염주의보 유지

입력2022.08.08 16:08 수정2022.08.08 16:08

기상청은 8일 오후 4시를 기해 창원 등 경남 16곳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창원·김해·양산·진주·거제·통영·사천·밀양·함안·창녕·고성·하동·합천·함양·산청·의령이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거창·남해에는 폭염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
│ 특보명 │ 지역 │ 발효시각 │
├─────┼──────────┼──────────┤
│ 폭염 │ 거창 │ 2일 10:00 │
│ 주의보 ├──────────┼──────────┤
│ │ 남해 │ 3일 10:00 │
│ ├──────────┼──────────┤
│ │창원ㆍ김해ㆍ양산ㆍ진│ 8일 16:00 │
│ │주ㆍ거제ㆍ통영ㆍ사천│ │
│ │ ㆍ밀양ㆍ함안ㆍ │ │
│ │창녕ㆍ고성ㆍ하동ㆍ합│ │
│ │천ㆍ함양ㆍ산청ㆍ의령│ │
└─────┴──────────┴──────────┘

▲ 기상청 신규 발표 특보 정보
폭염주의보 발령 / 8일 16:00 발표 / 8일 16:00 발효 / 창원, 김해, 양산, 진주, 거제, 통영, 사천, 밀양, 함안, 창녕, 고성, 하동, 합천, 함양, 산청, 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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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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