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시대 '시사 일본 입문' 프로그램 진행
윤석열 정부 출범으로 변화가 예상되는 한일 관계를 비롯해 일본의 정치·경제·사회·문화 등을 다룬다. 언론사와 금융기관에서 오랜 기간 일본을 담당해온 전문가들이 강의를 맡는다. 일본 대학 및 대학원 입학이나 현지 기업 취업, 여행과 비즈니스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주요 타깃이다.
프로그램은 6월2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서울 시사일본어학원 강남캠퍼스에서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된다.
△최인한 시사일본연구소장(전 한국경제신문 도쿄특파원) ‘코로나 시대, 일본 정치와 사회’ △곽영훈 시사일본연구소 연구위원(전 하나금융경영연구소 분석실장) ‘일본 버블 경제 및 한일 경제 비교’ △요시카타 베키 서울대 연구원 ‘문화와 역사로 보는 일본’ △김웅철 매일경제TV 국장(전 매일경제신문 도쿄특파원) ‘초고령 사회, 일본에서 길을 찾다’ △이춘규 시사일본연구소 연구위원(전 서울신문 도쿄특파원) ‘식량 무기화 시대, 일본 농업 현주소’ 등이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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