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 등 경북지역 7개 기관이 2022년 경북지역주력산업육성사업의 기업지원사업을 통합 공고했다. 경북지역주력산업육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경상북도가 지원한다. 지능형 디지털기기, 라이프케어 뷰티, 첨단 신소재 부품 가공 등 4개 분야 주력 산업과 전·후방 연관 산업에 종사하는 지역 기업을 지원한다.

경북테크노파크(미래모빌리티기술센터 첨단메디컬융합섬유센터),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경북자동차임베디드연구원,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환동해산업연구원 등 7개 기관이 시제품 제작, 마케팅, 제품 고급화, 인증 등을 지원한다.

대구=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