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 지방선거운동 18일부터 비상 근무 돌입
경남경찰청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시작에 맞춰 비상 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

경남경찰은 오는 18일부터 개표 종료까지 선거 관련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한 대응을 위해 본청과 도내 23개 경찰서에 '선거경비상황실'을 설치한다.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19일부터 선거 당일 오전 6시까지 경계 강화를 발령, 전 경찰관이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지휘관과 참모는 지휘 선상에 위치한다.

사전투표일인 27일 오전 6시부터 28일 투표함 회송 완료까지 경계 강화 수위를 높여 지휘관과 참모는 관할 구역 내에서 정위치 근무를 한다.

당일인 오전 6시부터 개표 완료까지 최고단계인 갑호비상을 발령, 전 경찰관의 연가를 중지해 가용 경찰력이 모두 동원될 수 있도록 대비하며 지휘관과 참모는 사무실이나 현장에서 정착 근무를 한다.

또 정당 대표 등 주요 인사에 대한 신변 보호 활동과 투표용지 인쇄소·보관소 및 투표소(948개소)에 대한 112 순찰을 강화한다.

이밖에 투표함 회송 시 노선별로 무장경찰관 2명을 지원하며 도내 22개 개표소에 경찰관을 현장에 배치해 우발상황에 대비하는 등 선거 질서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