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야장이 만든 삽·호미 라이브방송으로 판매
이 방송은 보은군과 충북도문화재연구원, 네이버 라이브커머스의 협업으로 마련됐다.
보은군은 무형문화재 공예품 판매 활성화를 위해 이번 방송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유 조교는 "무형문화재 공예품 판매가 활성화되면 젊은 층의 인지도가 올라가고, 전수자들에게도 안정적인 수익원이 보장돼 무형문화재 전승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 조교는 2003년 충북도 무형문화재 야장으로 지정된 설용술 옹의 수제자로 보은 대장간을 운영하면서 전통 대장기술을 계승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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