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교사 11명 확진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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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에 있는 한 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에서 학생과 교사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무더기로 걸렸다.

14일 음성군에 따르면 이날 음성 A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 다니는 교사 1명과 유치원생 8명 등 9명이 코로나19에 걸렸다.

앞서 전날 A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에 다니는 남매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남매가 양성으로 판정되면서 A초등학교에 이동선별진료소를 마련, 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유치원 학생과 교직원 등 총 279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실시했다.

방역당국은 이 초등학교와 유치원의 학생·교사 42명을 자가격리하고, 확진자들의 이동 경로와 접촉자 파악에 나서고 있다. 교육당국은 오는 17일과 18일 이 초등학교와 유치원의 등교수업을 중단하고,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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