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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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사흘 연속 600명대를 기록했다.

17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58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누적 코로나19 확진자수는 11만3444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673명)보다 15명 감소한 수치이나, 사흘 연속 600명대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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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630명으로 전국 곳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추세다. 해외유입은 28명에 그쳤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213명, 경기 204명, 인천 23명 등 수도권이 449명이었다. 전국적으로 세종을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새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11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500~700명대를 넘나들고 있다. 특히 최근 사흘간은 600명대 중후반을 유지하고 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증가한 누적 1794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58%를 기록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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