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계열사 부당지원' 박삼구 전 금호 회장, 검찰 출석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김민형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9시께 박 전 회장을 불러 조사하고 있다. 박 전 회장은 이날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박 전 회장은 아시아나항공 등 계열사를 이용해 자신의 지분이 높은 금호고속을 부당지원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같은 행위와 관련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320억원을 부과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