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국제이주기구(IOM) 한국대표부는 사단법인 두루·사단법인 선과 5일 '인신매매 특별법안'을 주제로 온라인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IOM 한국대표부, 5일 '인신매매 특별법안' 온라인 토론회 개최

지난해 말 '인신매매·착취 방지와 피해자보호등에 관한 법률안'이 발의된 것을 계기로 열릴 포럼은 현행법이 지닌 문제점과 올바른 제정 방향을 두고 논의하게 된다.

허오영숙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대표가 토론의 좌장을 맡고, 이하영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 공동대표가 '한국 인신매매 실태와 시민사회의 요구'를 주제로, 심나리 IOM 한국대표부 정책공보관이 '유엔인신매매 의정서의 핵심 내용과 외국의 입법례'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김종철 공익법센터 어필 변호사는 '국회 발의된 법률안의 문제점과 시민사회 법안 소개'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최민영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연구위원과 이소아 '공익변호사와 함께하는 동행' 변호사, 최정규 원곡법률사무소 변호사 등이 참여한다.

포럼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발맞춰 화상회의 플랫폼인 줌(zoom)으로 진행되며, 시청 희망자는 온라인 신청서(https://url.kr/ewr1nk)를 내면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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