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13명 추가 확진…3명은 집단감염 병원 2곳 관련(종합)

인천시는 22일 1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중 3명은 최근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지역 병원 2곳과 관련한 확진자로 분류됐다.

미추홀구와 서구에 있는 병원 2곳과 관련한 확진자는 이날 각각 2명과 1명이 추가돼 누적 감염자는 18명과 16명으로 늘었다.

이날 발표된 나머지 추가 확진자 10명 중 3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한 2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5명의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미추홀구 5명, 서구 4명, 연수구 2명, 중구·부평구 각 1명이다.

전날 오후 기준으로 인천시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51개 가운데 8개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782개 중 97개가 사용 중이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4천333명이다.

/연합뉴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