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자가격리 261명, 공단 3곳에 임시 선별진료소 운영"
아산 귀뚜라미보일러 공장 관련 2명 추가…누적 145명

충남 아산 귀뚜라미보일러 공장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이 산발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18일 아산시에 따르면 이날 아산에서는 확진자인 직원(아산 331번)과 접촉한 40대 1명(아산 342번)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논산에서도 귀뚜라미보일러 관련 확진자인 대전 1159번과 접촉한 1명(논산 54번)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전날 밤 천안에서 직원 가족과 지인 10명 등을 포함해 이날 오전 11시 현재 145명으로 파악됐다.

아산 귀뚜라미보일러 공장 관련 2명 추가…누적 145명

이와 관련, 구본조 아산시보건소장은 브리핑에서 "귀뚜라미보일러 집단감염과 관련, 아산에서 자가격리 중인 사람은 총 261명"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모두 전담 공무원과 1대 1 연결돼 집중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확진자 중 외국인도 24명 확인됨에 따라 시는 득산농공단지 등 관내 3개 산업단지 사무실에 현장 선별진료소를 설치, 운영에 들어갔다.

운영 시간은 18일 정오∼오후 4시, 19일 오전 10시∼오후 4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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