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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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1명이 나왔다.

19일 시에 따르면 50대 A씨 등 2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중 14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나머지 7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18일 확진된 동거가족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

이날 현재 부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29명이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