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낮 12시 38분께 강원 홍천군 홍천읍 장전평리의 야산에서 불씨 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나 연기가 치솟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6일 낮 12시 38분께 강원 홍천군 홍천읍 장전평리의 야산에서 불씨 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나 연기가 치솟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6일 낮 12시38분께 강원 홍천군 홍천읍 장전평리 금룡사 인근 야산에서 불씨 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산림당국은 헬기 1대와 산불지휘차‧진화차 각 1대와 진화대원 등 50여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산림당국은 진화 작업이 끝나는 대로 실화자 A씨(58)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집중 조사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