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기  한국뉴욕주립대 총장(왼쪽 두번째)은 '학생창업유망팀 300'에 선정된 이화석 학생에게 유은혜 부총리 명의의 인증서를 전달했다. 한국뉴욕주립대 제공
민원기 한국뉴욕주립대 총장(왼쪽 두번째)은 '학생창업유망팀 300'에 선정된 이화석 학생에게 유은혜 부총리 명의의 인증서를 전달했다. 한국뉴욕주립대 제공
한국뉴욕주립대는 ‘학생 창업유망팀 300’ 인증서 수여식을 갖고 이화석 학생(컴퓨터과학과)에게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명의의 인증서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학생 창업유망팀 300은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주관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전국 최대 규모의 학생 창업 경진대회다.
한국뉴욕주립대 이화석 학생(컴퓨터과학과). 인천대 권예찬(메카트로닉스 공학과), 위석환(정보통신공학과), 이혁재(디자인학부)학생으로 구성된 '큐링 이노스'팀은 컴퓨터비전기술을 접목해 시간과 인원에 상관없이 테니스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인공지능 사용자 맞춤형 테니스 볼 머신을 개발했다.